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대학시절 샴푸 모델로 활동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 자료화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일반인 모델로 찍었다. 지금과 다를텐데..."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과거 대학시절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다.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부드러웠다`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풋풋하다"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청순하네"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예쁘다" "오정연 대학시절 훈훈"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대박" "오정연 대학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세대공감 토요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3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 자료화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일반인 모델로 찍었다. 지금과 다를텐데..."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과거 대학시절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다.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부드러웠다`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풋풋하다"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청순하네"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예쁘다" "오정연 대학시절 훈훈"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대박" "오정연 대학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세대공감 토요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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