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용 펀드인 제1호 `데스밸리(Death-Valley) 펀드` 운용사가 선정돼 5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5월 데스밸리 펀드 운용사 선정에 응모한 14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기술역량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아주아이비투자를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스밸리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등 고난을 겪는 시기를 뜻합니다.
250억원 규모로 조성된 데스밸리 펀드는 1개 기업당 10억원 안팎으로 최대 20억원까지 R&D 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아주아이비투자는 투자대상 선정에서 담보자산 가치보다는 기술력 평가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제2호 데스밸리 펀드(150억원 규모)를 내년 중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5월 데스밸리 펀드 운용사 선정에 응모한 14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기술역량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아주아이비투자를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스밸리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등 고난을 겪는 시기를 뜻합니다.
250억원 규모로 조성된 데스밸리 펀드는 1개 기업당 10억원 안팎으로 최대 20억원까지 R&D 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아주아이비투자는 투자대상 선정에서 담보자산 가치보다는 기술력 평가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제2호 데스밸리 펀드(150억원 규모)를 내년 중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