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란다 커와 아들 플린 블룸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면서 플린 블룸의 스니커즈 패션이 화제다. 할리우드 스타 2세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정평 나있는 플린 블룸은 화이트 컬러에 블루, 레드 포인트가 가미된 스니커즈를 신고 귀여운 ‘유딩패션’을 뽐냈다.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면 `유딩패션`이 탐났을 터. 플린 블룸처럼 패셔너블한 어린이로 거듭날 수 있는 스니커즈 선택법을 소개한다.
▲ 실용성 UP~ 패션지수 UP! 남자 어린이의 스니커즈 비법은?
쾌활하고 활동적인 어린이들에겐 신발을 신고 벗는데 편한 벨크로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가벼운 소재와 푹신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페이유에의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용감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가 밑창에 사용돼 남자 어린이들의 안전 사고를 방지한다.
남성적인 아이템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데님 소재의 하이탑 스니커즈로 쾌활한 남자 아이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데님 소재의 하이탑 스니커즈는 아이들에게 활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톤 다운된 컬러라 쉽게 때가 타지 않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발목 부분을 감싸줘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여자 어린이, 상큼+발랄한 스니커즈로 패션지수 UP!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자 아이들에겐 컬러풀한 디테일이 포인트로 가미된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화이트 바탕에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원피스나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레드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하이탑 스니커즈는 멋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화려한 샤스커트, 레깅스 등 캐주얼한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자 아이들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자녀의 신발을 찾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발 밑창에 고무가 더해지고 편안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페이유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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