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와 공동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Eco Art Contes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의 특화된 공통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코 아트 콘테스트`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활동 및 나눔을 통해 참여 아동 및 임직원 봉사자들의 환경인식 및 창의성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기, 대전, 경주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500여명의 아동 및 20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와 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사업이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62개 복지기관 소속 아동 1,200명과 63개 한화사업장 임직원 봉사자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