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9일 첫방송될 `슈스케5`에 합류한 심사위원 이하늘이 가요계의 악동 DJ DOC다운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가 "`슈스케5`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다면?"이라는 질문이 적힌 종이에 답변을 부탁하자 이하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독특한 답변을 작성했다.
이같은 답변에는 이하늘의 평소 멘트가 종종 의도치 않은 오해나 사건을 불러 일으킨 바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슈스케5`를 위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숨은 의도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하늘만이 내걸 수 있는 악동스런 공약에 현장 관계자들이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잠시 후 이하늘은 고민 끝에 다시 종이를 달라고 요청했고 "`슈스케5`에 의견 남겨주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공약을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이 "시청자가 시킨다면 정말 어떤 것이라도 다 할 것이냐"고 묻자 "당연하다"며 특유의 개구진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하늘의 공약은 `슈스케5`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9일 첫방송될 `슈스케5`에 합류한 심사위원 이하늘이 가요계의 악동 DJ DOC다운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가 "`슈스케5`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다면?"이라는 질문이 적힌 종이에 답변을 부탁하자 이하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독특한 답변을 작성했다.
이같은 답변에는 이하늘의 평소 멘트가 종종 의도치 않은 오해나 사건을 불러 일으킨 바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슈스케5`를 위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숨은 의도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하늘만이 내걸 수 있는 악동스런 공약에 현장 관계자들이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잠시 후 이하늘은 고민 끝에 다시 종이를 달라고 요청했고 "`슈스케5`에 의견 남겨주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공약을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이 "시청자가 시킨다면 정말 어떤 것이라도 다 할 것이냐"고 묻자 "당연하다"며 특유의 개구진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하늘의 공약은 `슈스케5`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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