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고장 난 TV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공포의 고장 난 TV`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외계 생물처럼 보이는 사람의 형태가 담겨있다.
심지어 얼굴이 녹아내리고 있는 듯한 모습과 호러물에 나오는 괴물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누리꾼들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한다.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며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사진 탄생 비화를 설명했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고장 난 TV, 뭔가 되게 불쾌해 보이는 상이다... 심지어 눈도 아파...", "공포의 고장 난 TV, 고장이 아니라 외계인들이랑 접선한 것일 수도...", "공포의 고장 난 TV, 글쓰신 분 식겁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