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는 아기들,"보기에도 안쓰럽지만 혼날때는 혼나야 담부터 잘해요!"

입력 2013-08-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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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는 아기들 (사진=온라인게시판)
`벌서는 아기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벌서는 아기들` 3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벽 모서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벌을 받고 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돌아앉은 뒷모습이 안쓰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벌서는 아기들`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보면 애가 안쓰럽지 않나?" "벌 세워두고 대체 왜 사진을 찍은거지?" "엄마 아빠는 분명 아닐거야. 저 안타까운 상황에 사진을 찍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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