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사랑, "신이 하나 더 준 선물은 12살 어린 와이프"

입력 2013-08-12 1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정웅인의 아내 사랑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정웅인은 넘치는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정웅인은 "신이 정웅인에게 하나 더 준 게 뭐냐"고 묻는 질문에 "12살 어린 와이프"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웅인은 아내의 내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라고 닭살스런 애정 표현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정웅인은 방송 중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스태프, 출연진, 시청자 등에게 수상 소감 같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선희가 "죄송한데... 상 타세요?"라고 말해 정웅인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정웅인은 흔들리지 않고 "손현주 선배님이 SBS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로 상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 들었다"며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보다 더 이상의 악역 없어야 되는데 상반기에 수애 씨가 있었다"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웅인이 출연한 이번 방송분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