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전 등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울 원전 4호기가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현재 가동이 중단된 한울 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의 승인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곧바로 원전을 재가동해 이르면 14일 오전부터 전력계통에 병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100% 출력은 21일께 도달할 전망이어서 사이 기간이 올 여름 전력난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현재 가동이 중단된 한울 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의 승인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곧바로 원전을 재가동해 이르면 14일 오전부터 전력계통에 병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100% 출력은 21일께 도달할 전망이어서 사이 기간이 올 여름 전력난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