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게 자는 개,"목 부서지겠다"

입력 2013-08-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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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자는 개 (사진=온라인게시판)

늘어지게 자는 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늘어지게 자는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기운을 다 빼고 긴장감에서 벗어나 깊은 잠에 든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개는 자신의 보금자리로 보이는 바구니에서 목이 한 없이 길게 나와 기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늘어지게 자는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목 부서지겠다 이놈아" "참 니 팔자가 너무 좋다" "기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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