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북한이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제7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우리 측 회담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 3명은 오전 7시 개성공단으로 출발했습니다.
김 단장은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기대하시는 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회담에서 매듭을 짓지 못한 개성공단 중단 사태 재발방지 문제와 같은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과 재가동 시점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우리 측 회담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 3명은 오전 7시 개성공단으로 출발했습니다.
김 단장은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기대하시는 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회담에서 매듭을 짓지 못한 개성공단 중단 사태 재발방지 문제와 같은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과 재가동 시점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