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에 보양·건강기능식품 수요 급증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8-14 17:27  

30도를 넘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면서 보양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최근 일주일(8/6~12)간 홍삼으로 만든 절편과 정과의 판매가 전주 보다 125% 늘었고 홍삼과 인삼을 함유한 건강음료는 24%, 홍삼 농축액 판매는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삼과 장뇌삼 등 비교적 고가 제품의 판매량도 100%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마늘즙과 블루베리 건강즙이 각각 193%, 142%, 토종꿀과 로얄제리 판매가 각각 52%, 24% 증가했습니다.

무더위 속 보양식의 수요도 오름세입니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는 삼계탕의 판매가 291% 증가했고 부위별 닭고기의 판매도 311% 뛰었습니다.
삼계탕과 함께 주 재료로 사용되는 인삼의 판매도 29% 늘었고 훈제 오리는 98%, 전복은 50%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