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의 무역수지가 2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18개월째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458억 3900만 달러로 전달보다 1.9% 감소했고, 수입은 6.3%, 증가한 432억 9900만 달러입니다.
수출이 줄고 수입은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25억 4000만 달러 흑자입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8개월 연속 흑자로 지금까지 누적된 무역수지 흑자는 225억 달러에 이릅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철강과 기계 정밀기기, 승용차가 줄은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 화공품은 늘었습니다.
수입은 쌀, 사료와 가전제품, 의류, 승용차 등의 소비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자본재와 원자재의 수입도 소폭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458억 3900만 달러로 전달보다 1.9% 감소했고, 수입은 6.3%, 증가한 432억 9900만 달러입니다.
수출이 줄고 수입은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25억 4000만 달러 흑자입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8개월 연속 흑자로 지금까지 누적된 무역수지 흑자는 225억 달러에 이릅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철강과 기계 정밀기기, 승용차가 줄은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 화공품은 늘었습니다.
수입은 쌀, 사료와 가전제품, 의류, 승용차 등의 소비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자본재와 원자재의 수입도 소폭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