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억 뭘로 벌었을까? "학창시절 아르바이트 통해 1억 모았다"

김현중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1억원을 모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 김현중 1억(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으로 한국 대표 꽃미남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수 김현중은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1억원을 모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차원 꽃미남으로 유명한 김현중은 "초등학교 때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수학문제를 풀만큼 똑똑했었다"며 "교복을 입기 시작할 때부터 공부에는 미련 없이 손을 떼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적부터 시작해 아르바이트한 돈까지 모아보니 누적금이 1억 정도 됐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중은 아르바이트 당시, 꽃미남 얼굴 덕분에 여성고객들이 영수증에 번호를 남기는 등 남다른 시선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해 폭소케 했다.

김현중 1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아르바이트로 1억원을 모으다니 대박이다" "역시 인생의 공부가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김현중 열심히 살았구나. 훌륭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