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의 3초 오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준환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여진구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장준환 감독, 나우필름(주) 제작)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를 통해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여진구는 약 4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여진구는 순수 슬픔 분노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화해 가는 화이의 모습을 그려내며 신선한 충격을 준다.
모든 분노를 쏟아내는 듯 오열하는 모습, 김윤석의 품에서 굵은 눈물을 삼키는 모습은 성숙된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소름이 끼치는 3초 오열은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연기 포텐 터졌다" "소름 끼치는 여진구 연기! 3초로 충분하다" "여진구 연기를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국민 훈남 탄생되는 순간" "김윤석과 함께 있는 투샷의 위엄!" "이 아이가 이제 17살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장준환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여진구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장준환 감독, 나우필름(주) 제작)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를 통해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여진구는 약 4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여진구는 순수 슬픔 분노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화해 가는 화이의 모습을 그려내며 신선한 충격을 준다.
모든 분노를 쏟아내는 듯 오열하는 모습, 김윤석의 품에서 굵은 눈물을 삼키는 모습은 성숙된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소름이 끼치는 3초 오열은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연기 포텐 터졌다" "소름 끼치는 여진구 연기! 3초로 충분하다" "여진구 연기를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국민 훈남 탄생되는 순간" "김윤석과 함께 있는 투샷의 위엄!" "이 아이가 이제 17살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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