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올해 목표 4만9천500대"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8-20 21:52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출시한 `더 뉴 아반떼`의 올해 판매목표를 4만9500대로 설정했습니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20일 더 뉴 아반떼 미디어 시승회에서 "현재 더 뉴 아반떼의 계약대수는 6000대 가량이며 수입차 대응 차원에서 아반떼 디젤을 전체 목표의 20%가량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이사는 더 뉴 아반떼의 경쟁모델로 폴크스바겐의 골프를 지목하고 "국내 인증연비 18.9km/l를 기록한 폴크스바겐 7세대 골프와 비교하면 실제 주행에서 느끼는 연비는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아반떼 디젤을 출시한 뒤 시장 반응에 따라 쏘나타와 제네시스 등 상위급 모델에도 디젤 모델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천545만원에서 1천990만원, 디젤 모델이 1천745만원에서 2천9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