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유자식 상팔자' 덕분에 살빼게 됐다"

입력 2013-08-22 14:42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이 방송 출연 후 생긴 좋은 점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PD, 손범수, 강용석, 왕종근-김미숙 (아들 왕재민), 홍서범-조갑경(딸 홍석희, 홍석주), 이경실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조혜련 (아들 김우주), 박남정(딸 박시은), 김동현, 권장덕-조민희(딸 권영하), 김봉곤(아들 김경민), 이하얀(딸 허정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원래 살을 못 뺐는데 살 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유자식 상팔자`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작하는데 전국민이 보니까 살 뺄수 있을거다. 몇달 뒤 모습 기대되고 이득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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