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CI 소비자웰빙지수 1위] 11번가, 토종 오픈마켓 최강자

입력 2013-08-23 08:46   수정 2013-08-27 10:54

지난 2008년 오픈한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개점 5년 만에 국내 토종 오픈마켓 최강자로 성장했다.

2011년 거래액 3조9300억 원을 달성해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구조를 이뤘고, 2012년에는 거래액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렇게 `11번가`가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온 SK플래닛의 경영방침이 큰 작용을 했다.

업계 최초로 1년 365일 24시간 쉼 없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을 위해 판매자 공인인증제 도입, 위조품 110% 보상제, 최저가 보상제, 무료 반품제, 배송지연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등 다양한 신뢰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마케팅 인프라인 T멤버십, OK캐시백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포인트와 마일리지 제도 도입, 카드사 제휴할인 확대, 업계 최초 장기 무이자할부제 등 고객혜택도 꾸준히 강화해 왔다.

`11번가`는 모바일쇼핑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고치인 연 거래매출 2800억원을 달성했고, 모바일쇼핑 애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한다.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받은 수만도 1700만 건을 넘어선 `11번가`는 앞으로 SK텔레콤, SK플래닛 등 통신 인프라 및 무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고객 서비스의 혜택도 폭넓게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 서진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쇼핑을 통한 즐거움과 혜택을 강화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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