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시청광장에 전력수급 상황센터 운영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8-23 14:03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서울 시청광장에 이동식 전력수급 상황센터를 설치해 최근 전력수급 현황에 대해 범국민적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시간대별로 `얼마나 전기를 사용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국민의 참여와 이해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간으로 국민들이 사용하는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동상황실에 따르면 22일에 14시부터 15시까지 1시간동안 에어컨 끄기 및 냉방온도 2℃ 올리기 운동을 통해 약 58만kW의 전기가 절감됐고, 밤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행된 소등캠페인에서는 약 29만kW가 절감돼 총 87만kW의 전기가 절약됐습니다.

이번 절전캠페인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와 에너지 시민연대 263개 회원단체가 참여했으며 특히 남산타워, COEX, 63빌딩 등 서울의 대표적인 건물들이 전기절약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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