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어머니, 아들과 전화통화 걸스데이 혜리 언급 '깜짝'

입력 2013-08-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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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전화 통화에서 걸스데이 혜리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이 토니 안의 집을 급습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집 밥 먹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맨발의 친구들은 집밥의 고수들을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전수 받고, 혼자 사느라 제대로 집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연예인을 찾아가 직접 요리를 해주기로 한 것.

집 밥을 대접해 줄 첫 번째 게스트로는 토니 안이 선정되었다. 특히 오랜 자취 생활과 솔로 생활에서 비롯된 토니 안의 집안 면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된 토니안은 여자친구에 대한 소식을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편, 토니안의 혼자 사는 집과 특별한 밥상, 그리고 식사에 초대된 깜짝 게스트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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