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발주한 6천만 달러 규모의 신 시청사 공사 프로젝트 시행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사는 울란바토르 시청사를 성근하이르항구 6동 근처에 건설하기로 시의회에서 결정함에 따라 시행되는 공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청사 건립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의 인구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한라건설은 약 9만㎡의 부지에 시의회와 사무소, 회의실 등을 짓게 됩니다.
회사측은 또, 여수해양항만청에서 발주한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도 225억원에 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사는 울란바토르 시청사를 성근하이르항구 6동 근처에 건설하기로 시의회에서 결정함에 따라 시행되는 공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청사 건립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의 인구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한라건설은 약 9만㎡의 부지에 시의회와 사무소, 회의실 등을 짓게 됩니다.
회사측은 또, 여수해양항만청에서 발주한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도 225억원에 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