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해외건설 수주분야에서 6위권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인 ENR이 발표한 `2012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8.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5.7%보다 2.4%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6위에 올라선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14억 달러로 전년보다 156억 달러가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지역에서 2년 연속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6위 진입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 노력과 정부 지원책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2017년까지 해외건설 5대강국에 진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NR 25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수는 15개사로 전년보다 3개사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인 ENR이 발표한 `2012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8.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5.7%보다 2.4%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6위에 올라선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14억 달러로 전년보다 156억 달러가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지역에서 2년 연속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6위 진입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 노력과 정부 지원책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2017년까지 해외건설 5대강국에 진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NR 25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수는 15개사로 전년보다 3개사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