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고용률 전국 1위‥춘천시 최하위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8-28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군 가운데 전북 장수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반면 춘천시는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201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북 장수군은 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경북 울릉군(75%), 전남 신안군(75%) 순이었습니다.

반면 강원 춘천시는 50.8%에 그쳐 가장 부진했고 경기 동두천시(51%), 경기 과천시(52.6%) 순으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9개도의 시지역 고용률이 58%에 그친 반면 군지역 고용률은 64.9%로 평균 6.9%포인트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업률 역시 군지역은 1.2%에 그친 반면 시지역은 2.7%로 두배 넘게 높았습니다.

취업자 가운데 청년층 비중이 높은 지역은 충남 천안시(19.6%), 경기 군포시(18.5%), 충남 아산시(18.1%)로 나타났고 고령층 비중이 높은 곳은 경북 의성군(61.8%), 전남 고흥군(60.5%), 경북 군위군(58.9%)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