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김민종 등이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에 "오늘 박형식이 `라디오 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김민종, 샤이니 키, 다나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는 게스트들은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출연진들이다.
뮤지컬 홍보차 `라디오 스타` 출연이 성사된 걸로 보인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미국의 남녀 2인조 강도의 이야기로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샀던 커플을 소재로 한 뮤지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