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다음달 운임의 추가 인상에도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8200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선사들이 지난 7월과 8월 운임 인상에 성공한데 이어 다음달 아시아-유럽 항로와 태평양 항로의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라며 "이는 2분기 운임이 크게 하락한데 따른 것이며 여전히 1분기 평균 대비 운임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올 3분기에 4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지만 주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며 한진해운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520억원과 704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8200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선사들이 지난 7월과 8월 운임 인상에 성공한데 이어 다음달 아시아-유럽 항로와 태평양 항로의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라며 "이는 2분기 운임이 크게 하락한데 따른 것이며 여전히 1분기 평균 대비 운임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올 3분기에 4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지만 주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며 한진해운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520억원과 704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