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지저분해 힘들다? 추성훈 아내 폭로 "지나치게 솔직해"

입력 2013-08-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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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언급 (사진= MBC `무릎팍도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이 “아내가 지저분하다”며 불만을 내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외출하기 전에 옷을 여러 번 갈아 입는다”며 “진짜 더러워서 집에 도둑이 들어온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규현은 “도둑들도 들어왔다가 이미 털린 집이구나라며 가겠다”고 받아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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