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쿠데타 콘서트 소감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정규 2집의 신곡 `쿠데타`와 `삐딱하게`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서 1일 콘서트 시작 전 지드래곤은 대기실 사진과 함께 "`원 오브 어 카인드` 마지막날.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드래곤 2013 월드 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 파이널(G-DRAGON 2013 WOLRD TOUR-ONE OF A KIND THE FINAL)`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말부터 약 7개월간, 총 27회, 전 세계 8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57만 여 명을 동원했다.
한편 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의 신곡 `쿠데타`와 `삐딱하게`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