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명의 숙련기술인 국가유공자가 탄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201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열고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 근로자, 우수숙련기술인 등 6개 분야의 유공자 97명을 포상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직업능력개발과 기능 장려를 몸소 실천하고 직업능력개발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POSCO 김영식 명장(59세)은 "숙련기술인들의 기술을 사장시키지 않고, 후배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된다면 국가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숙련기술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며 "정부와 공단은 숙련기술인들의 위상제고와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201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열고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 근로자, 우수숙련기술인 등 6개 분야의 유공자 97명을 포상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직업능력개발과 기능 장려를 몸소 실천하고 직업능력개발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POSCO 김영식 명장(59세)은 "숙련기술인들의 기술을 사장시키지 않고, 후배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된다면 국가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숙련기술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며 "정부와 공단은 숙련기술인들의 위상제고와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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