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모자이크 (사진= 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과 헨리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려욱의 배려(?)가 돋보여 화제다.
2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헨리~"라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곤 "보호 차원으로 모자이크 처리했다 헨리야~ 143알라뷰"라며 헨리의 가슴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옷을 갖춰 입은 반면 헨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헨리의 가슴 쪽에 처리된 모자이크.
상의 탈의 사진에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해준 려욱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헨리는 첫 솔로앨범 수록곡 `1-4-3`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