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쉬는시간, 뾰로통한 표정도 깜찍 '매력 폴폴'

입력 2013-09-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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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의 쉬는 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서현진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고의 상단에서 일하는 화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상단의 우두머리 손행수(송옥숙)에게도 맞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쉬는 시간도 실속있게 보내는 서현진의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을 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현진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옥숙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있다. 이외에도 서현진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 스태프를 발견하고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뾰로통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서현진은 동고동락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가벼운 장난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쉬는시간에도 귀요미네" "서현진 쉬는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서현진 쉬는 시간도 알차게 보내는구나" "서현진 쉬는시간 사진도 예쁘네 파이팅!" "서현진 쉬는 시간 집중하고 있는 표정도 깜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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