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초비상 경영체제' 돌입

입력 2013-09-03 1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대구역 열차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이 `초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전국 소속장 회의’를 소집하고 대구역 사고 원인분석과 대책마련과 함께 `초비상 경영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코레일측은 대구역 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근무기강 해이와 적당주의의 타성적 근무태도라고 전제하고 국민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대구역 사고와 관련해 대구역장 등 책임자 8명을 직위해제했으며, 사고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현재의 위기는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국민들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핑계보다 실천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