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삼각관계 (사진= QTV)
문희준 삼각관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9월 3일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 문희준이 과거 토니안과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폭로하는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우정을 더욱 다지기 위해 MT를 떠난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멤버 파악능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한 여인과 삼각관계에 빠진다면 문희준이 절대 경쟁하고 싶지 않은 멤버`라는 질문이 나왔다.
사전에 문희준이 대답한 내용은 `또 그러고 싶지 않다`였고 문희준은 "토니안과 나는 매번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그 사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토니안은 문희준에게 다가가 "그 사람이 누구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문희준은 "여기서 말할까? 난 솔로라 말할 수 있다"고 소리쳐 토니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문희준은 "이것도 맞추기 할까?"라며 즉석에서 문제를 만들려 했고, 토니안은 "안 돼, 안 돼"라고 소스라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문희준과 토니안의 삼각관계 진실과 핫젝갓알지 멤버 파악 능력 테스트 결과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