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셀럽키즈 패션, 아웃도어가 대세네?

입력 2013-09-11 18:00   수정 2014-01-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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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등 가족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스타 2세(일명 셀럽키즈)들의 아웃도어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야외, 일상 구분 없이 디자인과 기능성이 함께 강조된 아웃도어 의류를 입은 스타 2세들의 패션은 엄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TV 속 패션은 봄. 최근 셀럽키즈들이 선보인 스타일링을 통해 봄 아웃도어 패션을 만나 보자.

■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컬러풀 아웃도어룩



톰보이 같은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는 블루, 그린 컬러나 모노톤의 컬러 의류를 즐겨 입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핑크, 노랑 등 원색 위주의 아이템으로 상큼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도 활동이 자유로운 아웃도어 아이템을 자주 입는데 실내외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베스트와 면소재의 이너웨어를 세트로 자주 입는다.

하루가 집에서 입었던 섀르반의 컬러베스트는 가볍고 얇은 간절기 필수 패션 아이템. 또 부엉이 래글런티셔츠와 부엉이 슬림배기바지는 착용감이 좋은 주리(zurry)원단을 사용, 탄력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며 귀여운 부엉이 얼굴이 나염처리 되어 있어 귀여움이 배가된 실내복이다. 곰 후드 티셔츠는 두께감이 있어 초봄 간절기 날씨에 얇은 패딩 조끼와 코디하면 좋은 제품이다. 앞판의 곰돌이 모티브가 프린트되어 있고 후드 모자에 귀가 달려 있어 위트 있는 디자인이었다.


■ 주영훈-이윤미 부부 딸 주아라의 공항 아웃도어룩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가족 주영훈, 이윤미의 딸 아라는 공항에서 깜찍한 아웃도어 공항패션을 선보여화제가 됐다. 최근 유행하는 키즈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인 주아라는 광택감 있는 아우터에 레깅스, 여기에 실용적인 부츠를 매치해 오랜 비행 시간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기내에서는 포인트가 되는 노란색 패딩베스트를 입어 깜찍한 모습을 뽐냈다.

섀르반 하프점퍼는 고온 처리로 광택을 내는 시레(CIRE)가공 원단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해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평상시 점퍼, 우비 대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 경량다운조끼는 가벼우며 보온력이 뛰어나고 슬림해 다운점퍼 등의 겉옷 안에 레이어드해서 착용하기 좋다. 섀르반 관계자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le)이 세트로 구성되어 바깥 활동 시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기 좋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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