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 외국인/기관 머니로드
IBK투자증권 이헌상> 최근 외국인들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지만 오늘 매도가 조금 나오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종, 종목에 대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 순매수 종목은 SK하이닉스 매수가 있고 기아차, 삼성중공업, LG화학 매수가 있다. 호텔신라, 두산인프라코어 종목들로 계속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 순매수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 외국인들과 동반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마찬가지 흐름이다. 현대건설, 한진해운, LG전자, 두산중공업 같은 종목은 많은데 최근 기관 순매수 종목군 중에서 특징적인 것은 두산그룹주들 매수가 많다. LG화학은 투자 포인트가 3분기에는 화학쪽, 2차전지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학업종으로 꾸준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까지 보니까 기관 쪽에서는 대략 7거래일 정도 매수가 들어왔고 외국인들은 오늘도 매수가 들어와서 5거래일 연속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주가 흐름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낙폭이 상당히 있었고 지난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됐는데 오늘은 중요하다. 그동안 29만 원 초반대를 못 넘었던 박스 상단을 오늘 돌파하고 있다.
현재 거래량도 양호한 흐름이고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추가 상승에 대한 부분이 진행될 수 있어 레벨 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 중에서 한진해운이다. 한진해운은 주가흐름도 상당히 견조하고 어제도 기술적으로도 지점 고점 9,000원 대를 넘어섰다. 역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다. 지난 달에 컨테이너 운임도 인상 됐고 3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인해 흑자 전환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달에는 유럽과 미주노선 대한 운임 인상계획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오늘은 다소 소폭 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조정이라기보다는 숨 고르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 어제는 외국인 매수가 22만 주 정도 들어오면서 강하게 올라왔는데 오늘은 숨 고르기가 이어지고 있고 전체적으로는 대략 9,000원 초반대 흐름을 보여주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문을 열어둬도 좋다.
오늘 관심 있게 볼만한 종목군은 최근 기관 수급 좋았던 종목군들 중에서 압축해보면 조선주 쪽에서 한진중공업 최근 9거래일 중에서 7거래일 매수 들어오고 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4거래일 중에서 3거래일, 외국인들은 두산인프라코어를 한 달 동안 400만 주 이상 매수가 같이 들어오고 있다.
KH바텍이 있고 건설주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6거래일 중에서 5거래일 매수 들어오고 있다. LG화학,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군들 중에서는 씨티씨바이오 매수가 2거래일째 오고 있다. 추가적으로는 제닉 같은 종목들도 하반기 턴 어라운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이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보다 견조했다.
투자 포인트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건설 중장비 수혜에 대한 개선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국 굴삭기 시장도 회복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바닥을 지나고 있다. 그동안 대중국 비중이 높았다면 이제 대미 비중이 많이 늘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두산 인프라코어의 수급동향은 최근 외국인들도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기관들도 다시 매수 쪽으로 전환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1만 4,000원 초반대에 있던 지점 고점 라인은 오늘 다시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나 수급 동향을 봐서는 1만 5,000원 이상의 주가 흐름을 기대해도 좋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낙폭이 상당히 컸다. 대략 3만 원 대 있던 주가가 2만 원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30% 조정을 보였는데 낙폭 과대 상태에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된다는 쪽으로 투자 포인트를 삼으면 좋다.
하반기에는 개량신약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판권 계약, 해외 제약사들과 추가 계약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일단 최근 30% 정도 가격조정을 받은 상태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2만 1,000원 대에서 2만 2,000원 라인에서는 저점을 만들고 조금씩 턴 어라운드 될 가능성이 있다. 박스권을 크게 열어놓은 다면 2만 2,000원 정도 하단, 상단으로는 2만 8~9,000원 정도 박스전략으로 대응해도 좋다.
IBK투자증권 이헌상> 최근 외국인들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지만 오늘 매도가 조금 나오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종, 종목에 대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 순매수 종목은 SK하이닉스 매수가 있고 기아차, 삼성중공업, LG화학 매수가 있다. 호텔신라, 두산인프라코어 종목들로 계속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 순매수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 외국인들과 동반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마찬가지 흐름이다. 현대건설, 한진해운, LG전자, 두산중공업 같은 종목은 많은데 최근 기관 순매수 종목군 중에서 특징적인 것은 두산그룹주들 매수가 많다. LG화학은 투자 포인트가 3분기에는 화학쪽, 2차전지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학업종으로 꾸준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까지 보니까 기관 쪽에서는 대략 7거래일 정도 매수가 들어왔고 외국인들은 오늘도 매수가 들어와서 5거래일 연속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주가 흐름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낙폭이 상당히 있었고 지난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됐는데 오늘은 중요하다. 그동안 29만 원 초반대를 못 넘었던 박스 상단을 오늘 돌파하고 있다.
현재 거래량도 양호한 흐름이고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추가 상승에 대한 부분이 진행될 수 있어 레벨 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 중에서 한진해운이다. 한진해운은 주가흐름도 상당히 견조하고 어제도 기술적으로도 지점 고점 9,000원 대를 넘어섰다. 역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다. 지난 달에 컨테이너 운임도 인상 됐고 3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인해 흑자 전환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달에는 유럽과 미주노선 대한 운임 인상계획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오늘은 다소 소폭 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조정이라기보다는 숨 고르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 어제는 외국인 매수가 22만 주 정도 들어오면서 강하게 올라왔는데 오늘은 숨 고르기가 이어지고 있고 전체적으로는 대략 9,000원 초반대 흐름을 보여주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문을 열어둬도 좋다.
오늘 관심 있게 볼만한 종목군은 최근 기관 수급 좋았던 종목군들 중에서 압축해보면 조선주 쪽에서 한진중공업 최근 9거래일 중에서 7거래일 매수 들어오고 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4거래일 중에서 3거래일, 외국인들은 두산인프라코어를 한 달 동안 400만 주 이상 매수가 같이 들어오고 있다.
KH바텍이 있고 건설주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6거래일 중에서 5거래일 매수 들어오고 있다. LG화학,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군들 중에서는 씨티씨바이오 매수가 2거래일째 오고 있다. 추가적으로는 제닉 같은 종목들도 하반기 턴 어라운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이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보다 견조했다.
투자 포인트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건설 중장비 수혜에 대한 개선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국 굴삭기 시장도 회복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바닥을 지나고 있다. 그동안 대중국 비중이 높았다면 이제 대미 비중이 많이 늘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두산 인프라코어의 수급동향은 최근 외국인들도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기관들도 다시 매수 쪽으로 전환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1만 4,000원 초반대에 있던 지점 고점 라인은 오늘 다시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나 수급 동향을 봐서는 1만 5,000원 이상의 주가 흐름을 기대해도 좋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낙폭이 상당히 컸다. 대략 3만 원 대 있던 주가가 2만 원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30% 조정을 보였는데 낙폭 과대 상태에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된다는 쪽으로 투자 포인트를 삼으면 좋다.
하반기에는 개량신약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판권 계약, 해외 제약사들과 추가 계약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일단 최근 30% 정도 가격조정을 받은 상태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2만 1,000원 대에서 2만 2,000원 라인에서는 저점을 만들고 조금씩 턴 어라운드 될 가능성이 있다. 박스권을 크게 열어놓은 다면 2만 2,000원 정도 하단, 상단으로는 2만 8~9,000원 정도 박스전략으로 대응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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