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분양시장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가구수는 35곳, 1만 9,717가구입니다.
특히 순위내 청약마감 사업장 비율은 지난해 37%에서 49%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1천195가구가 공급된 것과 비교해 1천478가구가 줄었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경우 보금자리 물량이 쏟아지며 공급이 늘었지만, 최근 2~3년간 공급이 많았던 지방의 경우 건설사들이 공급물량을 줄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