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이영애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제는 여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 차 주부 이영애는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설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할 것을 결심했다.
SBS 설 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은 8년 만에 컴백한 이영애가 우리 음식 속에 담긴 가치와 철학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기록하는 작품으로, 500년 전으로 돌아가 조선왕조의 변천사에 담긴 밥상의 철학은 무엇인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애의 만찬`은 50일간 중국, 몽골, 일본에 이르는 대장정을 통해서 한식 한류의 중심에 있는 `고기음식`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한식 탐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고의 여배우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이영애가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 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영애를 똑 닮은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까지, 주부가 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는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격 공개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근황 대박이네" "이영애 근황 본방사수해야지" "이영애 근황 여전히 예쁘다" "이영애 근황 밥상철학? 설 특집 방송이라니 기대된다" "이영애 근황 정말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4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이영애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제는 여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 차 주부 이영애는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설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할 것을 결심했다.
SBS 설 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은 8년 만에 컴백한 이영애가 우리 음식 속에 담긴 가치와 철학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기록하는 작품으로, 500년 전으로 돌아가 조선왕조의 변천사에 담긴 밥상의 철학은 무엇인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애의 만찬`은 50일간 중국, 몽골, 일본에 이르는 대장정을 통해서 한식 한류의 중심에 있는 `고기음식`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한식 탐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고의 여배우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이영애가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 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영애를 똑 닮은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까지, 주부가 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는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격 공개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근황 대박이네" "이영애 근황 본방사수해야지" "이영애 근황 여전히 예쁘다" "이영애 근황 밥상철학? 설 특집 방송이라니 기대된다" "이영애 근황 정말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