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사주 청약신청을 받고 올해 12월까지 자사주 매입에 나섭니다.
우리사주조합은 4일(화)부터 9일(월)까지 청약자를 모집하고 추석 상여금을 활용해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약금은 개별 의사에 따라 상여금의 최대 2배까지 가능하고 상여금을 초과하는 금액은 개인이 별도 부담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우리사주 매입규모는 최대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어 임직원 스스로 회사의 미래 가치에 투자함과 동시에 주인의식을 갖고 더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사주조합은 4일(화)부터 9일(월)까지 청약자를 모집하고 추석 상여금을 활용해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약금은 개별 의사에 따라 상여금의 최대 2배까지 가능하고 상여금을 초과하는 금액은 개인이 별도 부담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우리사주 매입규모는 최대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어 임직원 스스로 회사의 미래 가치에 투자함과 동시에 주인의식을 갖고 더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