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을 선임합니다.
거래소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소집결의안을 확정짓고, 주주총회에 올린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재구성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지난 6월 후보 공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면접 등을 거쳐 2~3명으로 최종 후보자를 압축해 주주총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임추위 위원 재구성과 관련해서는 내부인사 4명과 외부인사 3명 구성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임기만료에 따라 이번에 대신 충원되는 임추위원은,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안종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허창수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 공익대표 사외이사 4명 중 3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6일 주주총회에 선출된 후보는 향후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거래소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소집결의안을 확정짓고, 주주총회에 올린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재구성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지난 6월 후보 공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면접 등을 거쳐 2~3명으로 최종 후보자를 압축해 주주총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임추위 위원 재구성과 관련해서는 내부인사 4명과 외부인사 3명 구성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임기만료에 따라 이번에 대신 충원되는 임추위원은,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안종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허창수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 공익대표 사외이사 4명 중 3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6일 주주총회에 선출된 후보는 향후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