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 2곳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을 올해 중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 컨설팅, 마케팅, 사업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입니다.

미래부는 콘텐츠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계획을 앞당겨 올해 중 랩 2개소를 우선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이나 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제작 인프라를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