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코스피의 2000선까지 추가적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현,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는 장기추세선인 200일선을 돌파했고, MACD(이동평균선 수렴확산지수: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를 비롯한 각종 보조지표에서도 상승 시그널이 나타나 증시의 박스권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천 연구원은 "2,000선까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으며 1,975선에서 매수세력과 매도 세력간의 공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연구원은 이런 가운데 "미국의 시리아 공습 결정, 미국 부채한도 협상, 차기 연준의장 임명, 독일총선, 9월 FOMC 등 각종 이벤트들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추가적인 지수 상승시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조정시마다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현,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는 장기추세선인 200일선을 돌파했고, MACD(이동평균선 수렴확산지수: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를 비롯한 각종 보조지표에서도 상승 시그널이 나타나 증시의 박스권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천 연구원은 "2,000선까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으며 1,975선에서 매수세력과 매도 세력간의 공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연구원은 이런 가운데 "미국의 시리아 공습 결정, 미국 부채한도 협상, 차기 연준의장 임명, 독일총선, 9월 FOMC 등 각종 이벤트들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추가적인 지수 상승시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조정시마다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