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굿스프링스, 원전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9-06 13:57  

효성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두산중공업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 중 하나인 원심형 충전펌프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심형 충전펌프는 원자로 냉각재(붕산수) 계통에 재순환 유량과 냉각재의 농도를 조절하는 설비로 1년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연속 운전을 해야 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기기입니다.

효성굿스프링스 임우섭 대표는 "그간 수입에 의존해오던 원심형 펌프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펌프의 국산화율 100를 달성하게 됐다며 원전 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이 높은 원심형 펌프의 해외 수출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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