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G20 공통 목표인 지속가능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시스템을 토대로 한 창조경제 구현과 같은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틀째 `일자리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열린 2세션 선도발언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실업률과 저성장, 불균형성장은 기존의 확장적 거시경제정책과 적극적 노동시장정책과 함께 보다 근본적으로 전체 시장경제 내 구조적 결함이 없는지 좀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높은 실업률과 불균형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와 더불어 기업의 시장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거래 관행 등을 근절하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가 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들에게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를 설명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유투브라는 새로운 매체와 결합해 전 세계 17억인이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창조경제의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성경 기자 sklee@wowtv.co.kr]
박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틀째 `일자리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열린 2세션 선도발언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실업률과 저성장, 불균형성장은 기존의 확장적 거시경제정책과 적극적 노동시장정책과 함께 보다 근본적으로 전체 시장경제 내 구조적 결함이 없는지 좀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높은 실업률과 불균형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와 더불어 기업의 시장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거래 관행 등을 근절하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가 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들에게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를 설명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유투브라는 새로운 매체와 결합해 전 세계 17억인이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창조경제의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성경 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