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버리는 가을을 맞아 유니크한 디자인의 로렌 트레블 캐리어와 돌리 트레블 캐리어를 출시했습니다. 로렌 트레블 캐리어는 우아한 여성 캐릭터가 어우러져 페미닌한 감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사이드 라인의 브라운 컬러는 트렌디한 느낌을 더합니다. 돌리 트레블 캐리어는 전체적으로 퍼플 톤으로 스타일리시한 여성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도시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넓은 수납공간과 손쉽게 카트단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고급 우레탄재질 바퀴로 이동 시 소음이 적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파는 가을 산행철을 맞아 이중 쿠셔닝 시스템으로 충격 흡수기능을 강화한 트레킹화 쉐도우F를 내놨습니다. 발가락부터 발꿈치까지 부위에 따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EVA 중창에 높은 하중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젤을 추가로 삽입한 G+ 미드솔로 편안한 산행이 가능한 트레킹화라고 합니다. 특히 발목과 뒤꿈치, 발바닥을 동시에 잡아줘 뒤틀림을 최소화시켜주는 3웨이 락업 시스템과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네퍼의 하이퍼 모멘텀 밑창이 적용돼 더욱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레스포색은 정형화된 스타일에 레스포색이 갖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을 더해 디자인된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과 골드 메탈 하드웨어의 세련됨을 강조하는 이 컬렉션은 무거운 가죽소재가 아닌 가벼운 립스탑 나일론 소재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안함까지 줍니다. 또한 가방의 공간 조절을 위해 양쪽 위에 스냅이 달려 있고, 가방의 내부와 뒤쪽의 지퍼 포켓이 있어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루이까또즈는 툴루즈 라인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합니다. 앞·뒷면이 비대칭인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2가지 타입의 가죽과 웨빙 크로스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안감에는 루이까또즈 특유의 모노그램 패턴을 입혀 캐주얼럭스를 표현했습니다. 미디움, 라지 사이즈의 토트백과 미니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됐습니다. 블랙, 블루, 브릭, 후시아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리아꾸르끼는 엔벨로프 형태를 변형한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베스를 선보였습니다. 장식을 배제하고 파이톤 엠보처리한 최고급 소가죽 소재만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메탈 스트랩으로 클러치와 숄더백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마인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강화한 디자인을 강화한 마인 컬렉션을 내놨습니다. 이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여성스러운 화려함을 좀 더 과감하고 캐주얼하게 표현했습니다. 구조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원피스와 드레스는 탑과 스커트로 나눠진 듯 한 입체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과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 등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멀티유즈 제품입니다.
에피타프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레트로 시크 라이더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복고적인 느낌에 에피타프만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한 이 재킷은 원단의 신축성과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탁월한 핏감이 돋보입니다. 또한 옆선의 배색이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내줍니다. 레드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저는 유니크한 발상이 더해진 백팩을 내놨습니다.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실사 프린트의 가방으로 중앙부분의 유니크한 지퍼 디테일과 가죽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가방의 리얼리티를 더해줍니다. 어깨끈에 푹신한 쿠션 패드와 가벼운 소재인 나일론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되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고 하네요. 라지와 스몰 사이즈, 9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뉴욕의 모던함과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이제이 백을 선보였습니다. 소프트한 재질감의 내추럴 소가죽으로 제작된 이 백은 사용할수록 은은하게 살아나는 광택감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앞·뒤 포켓과 포켓 사이드의 핑크 택 스티치를 포인트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럼비아는 트레일 러닝, 사이클링, 가벼운 트레킹처럼 속도감 있는 아웃도어 및 멀티 스포츠에 적합한 빌로서티 라인업을 출시합니다. 신체에 무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고안된 경량성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핏, 소재를 적용해 활동하기 좋습니다. 또한 방투습, 보온, 방풍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적용돼 있다고 하네요. 경량 재킷, 팬츠. 스커트, 백팩, 베이스레이어, 슈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J오쇼핑과 디자이너 박승건의 합작 브랜드인 푸시앤건은 7일 오전 11시 30분 CJ 오쇼핑 셀렙샵을 통패 패피 데님 롱 셔츠 세트를 선보입니다. 푸시앤건의 이번 F/W컬렉션에는 평소 쉽고 편안한 아이템을 재치있게 연출하는 사람이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메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데님 롱 셔츠는 방송인 김나영이 입고 등장했는데요, 어깨 부분의 절개라인과 허리를 돋보이게 해주는 주름 장식, 가슴 부위의 사선 포켓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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