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 교섭에 잠정합의함에 따라 노조는 7일 주말특근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 근로자들은 7일 오전 7시부터 주간 1조가 주말특근에 들어갔습니다.
주말특근은 평일처럼 주간 1조가 오전 7시 출근해 오후 3시 30분까지 일하고, 주간 2조는 오후 3시 30분 출근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근무하는 방식입니다.
노조는 9일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노사는 곧바로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현대차 근로자들은 7일 오전 7시부터 주간 1조가 주말특근에 들어갔습니다.
주말특근은 평일처럼 주간 1조가 오전 7시 출근해 오후 3시 30분까지 일하고, 주간 2조는 오후 3시 30분 출근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근무하는 방식입니다.
노조는 9일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노사는 곧바로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