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13일 210개 기업이 편입된 2천624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할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은 특별차환 1개 기업, 250억원과 건설사 18개 기업, 215억원이 포함돼,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과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중소·중견기업 191개 기업에 2천159억원을 지원해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보는 "이번 차에는 회사채 상환수요가 크지 않아 발행규모가 다소 축소됐으나, 10월 이후에는 회사채 만기도래분 증가로 발행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행할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은 특별차환 1개 기업, 250억원과 건설사 18개 기업, 215억원이 포함돼,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과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중소·중견기업 191개 기업에 2천159억원을 지원해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보는 "이번 차에는 회사채 상환수요가 크지 않아 발행규모가 다소 축소됐으나, 10월 이후에는 회사채 만기도래분 증가로 발행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