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분양 클로즈-UP] 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3차시티 - 9~11일 계약일

입력 2013-09-10 07:39   수정 2013-09-10 13:06

<리포터> 이민경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동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현대아이파크시티는 친환경적인 주거환경과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의 복합상업시설, 관공서까지 함께 개발되는 복합도시로 쾌적한 생활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분양하고 있는 수원아이파크3차 단지는 입주를 시작한 1, 2차 3,360가구에 이어 설계, 시공, 분양까지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라 높은 미래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은성 세종국토개발 대표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는 지하2층~지상 15층의 20개동으로, 전용면적 59~101㎡의 1,152가구로 조성됩니다.

1, 2차 분양이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것과는 달리 전용면적 84㎡ 이하가 전체 공급 물량의 96%를 차지하는데요. 수원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틈새 면적인 전용 74㎡를 적용해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많은 단지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진행해 특화된 디자인 및 평면설계와 함께 우시장천을 따라 총길이 2.6km에 달하는 자연형 하천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민성환 현대산업개발 분양담당 과장

<리포터> 이민경

전용 59㎡A는 방-거실-방, 판상형의 3베이 설계로 소형임에도 확장형 및 가변형 설계로 실제 평형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배치해 창을 넓게 내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하고 조리의 동선을 최대한으로 편리하게 신경 쓴 섬세함이 느껴지는데요. 싱크대 상판은 인조대리석을 사용했고, 4구 쿡탑과 오븐까지 갖췄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안방에는 소형이지만 전용욕실에 일체형 비데를 비롯, 샤워부스까지 설치해 부부를 위한 공간설계가 돋보입니다.

아이파크시티 3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공간 활용! 바로 이곳인데요. 적은 평수의 문제점은 바로 방의 규모가 작다는 부분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변형 설계로 작은 방과 안방의 통합이 가능합니다.

<리포터> 이민경

84㎡A는 방-방-거실-방의 4베이 구조로 대형평형과 같은 내부공간을 확보했는데요. 주방과 거실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오픈형 설계를 적용해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배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대한으로 배려하였고 식탁 아래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84㎡A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수납공간인데요. 주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설치된 식품저장공간인 팬트리는 대형 평형 못지않은 공간을 선사해 드립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감을 위해 안방은 확장을 통해 5m 이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는데요. 특이하게 2개의 드레스룸을 제공하여 부부가 각자만의 옷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84㎡는 현관부터 전체적인 넓은 수납공간 제공으로 중소형 평형이지만 가족 개개인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통합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터뷰> 민성환 현대산업개발 분양담당 과장

이미 입주를 완료한 1,2차 단지와 함께 이번 분양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는 기존의 도시공간과 인접해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인데요.

특히 3차 단지가 들어서는 5단지와 6단지 사이에는 생태하천인 우시장천이 흐르고 이를 중심으로 수변데크, 징검다리, 억새밭 산책로 등 입주민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 마련됩니다.

<리포터> 이민경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