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은 10일 방문객들에게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하고, 금융교육과의 연계 활용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금융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마루`는 금융감독원 본원 2층에 위치하며, 영상콘텐츠 상영시스템, 디지털 액자, 터치스크린, 디지털 방명록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금감원 설립이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과 수행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업무존, 금융교육을 수행할 체험존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상품 투자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중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주식, 저축은행 후순위 채권 등의 견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금융마루’라는 명칭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편안한 ‘휴게공간’ 또는 ‘첫번째’란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인 ‘마루’를 통해 처음 찾아온 방문객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상징한다고 금감원은 소개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개관식에서 “그동안 금감원은 금융사랑방버스, 서민금융상담 등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방문객에 대해서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금융마루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마루가 미래세대의 금융인식 강화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마루`는 금융감독원 본원 2층에 위치하며, 영상콘텐츠 상영시스템, 디지털 액자, 터치스크린, 디지털 방명록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금감원 설립이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과 수행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업무존, 금융교육을 수행할 체험존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상품 투자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중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주식, 저축은행 후순위 채권 등의 견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금융마루’라는 명칭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편안한 ‘휴게공간’ 또는 ‘첫번째’란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인 ‘마루’를 통해 처음 찾아온 방문객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상징한다고 금감원은 소개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개관식에서 “그동안 금감원은 금융사랑방버스, 서민금융상담 등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방문객에 대해서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금융마루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마루가 미래세대의 금융인식 강화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