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프로골프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 35회 메트라이프·한경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12일 개막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창립과 태동을 함께하며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는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아일랜드리조트 코리아)내 아일랜드CC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원을 놓고,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 김하늘(25·KT), 강력한 신인왕 후배 김효주(18·롯데), 양수진(22·정관장), 김보경(27·요진건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대회장인 아일랜드CC는 수도권 유일한 링크스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시 서라운드(sea surround)`로 조성돼 있습니다.
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코브(바다의 일부가 육지로 휘어진 만)라는 뜻의`다이아 코브(Cove)`로 유명한 14~16번홀(사우스 5~7번홀)은 해안선을 따라 곡선으로 형성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KLPGA 챔피언십`은 10일 공식프로암 대회와 11일 공식 연습일을 거친 뒤, 오는 12일부터 `메이저 퀸`을 향한 4라운드 72홀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창립과 태동을 함께하며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는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아일랜드리조트 코리아)내 아일랜드CC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원을 놓고,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 김하늘(25·KT), 강력한 신인왕 후배 김효주(18·롯데), 양수진(22·정관장), 김보경(27·요진건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대회장인 아일랜드CC는 수도권 유일한 링크스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시 서라운드(sea surround)`로 조성돼 있습니다.
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코브(바다의 일부가 육지로 휘어진 만)라는 뜻의`다이아 코브(Cove)`로 유명한 14~16번홀(사우스 5~7번홀)은 해안선을 따라 곡선으로 형성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KLPGA 챔피언십`은 10일 공식프로암 대회와 11일 공식 연습일을 거친 뒤, 오는 12일부터 `메이저 퀸`을 향한 4라운드 72홀의 열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