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축구 브라질과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을 갖는다.
▲ 브라질 포르투갈
11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미국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양팀의 최근 전적은 1승 1무 1로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3년 만이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가)는 부상으로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6일 북아일랜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전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은 4-2로 승리하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은 지난 8일 호주를 상대로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하며 삼바축구를 과시했다. 당시 네이마르 다 실바(21·FC 바르셀로나)는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브라질은 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은 7위에 올라있다.
▲ 브라질 포르투갈
11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미국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양팀의 최근 전적은 1승 1무 1로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3년 만이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가)는 부상으로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6일 북아일랜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전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은 4-2로 승리하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은 지난 8일 호주를 상대로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하며 삼바축구를 과시했다. 당시 네이마르 다 실바(21·FC 바르셀로나)는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브라질은 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은 7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