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출연한 연인 이보영과 이종석의 멜로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 지성 `너목들` 언급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개인적으로 나는 `너목들` 팬이었다"며 "이종석과 이보영의 로맨스를 보면서 내가 더 설렜다. 두사람의 키스신을 보면서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장면이 정말 좋았는데 문자 메시지는 다르더라"며 "다들 `너 열받아서 어떡하냐` `괜찮아`라고 하는데 난 정말 괜찮았다"고 전했다.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비밀`은 사랑이 소멸되어 가는 시대를 사는 네 남녀의 이야기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사랑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남자와 자신을 파괴하는 남자를 온몸으로 품어버린 여자의 만남과 열병처럼 지독한 이들의 사랑을 그린다.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지성 `너목들` 언급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개인적으로 나는 `너목들` 팬이었다"며 "이종석과 이보영의 로맨스를 보면서 내가 더 설렜다. 두사람의 키스신을 보면서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장면이 정말 좋았는데 문자 메시지는 다르더라"며 "다들 `너 열받아서 어떡하냐` `괜찮아`라고 하는데 난 정말 괜찮았다"고 전했다.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비밀`은 사랑이 소멸되어 가는 시대를 사는 네 남녀의 이야기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사랑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남자와 자신을 파괴하는 남자를 온몸으로 품어버린 여자의 만남과 열병처럼 지독한 이들의 사랑을 그린다.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